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김재일이
2017년 봄 ‘드림’ 이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잘 알려진 독일가곡과 함께 ‘이등병의 편지’의 작곡가로 알려진 김현성의 ‘홀로사는 즐거움’ 그리고 Finger soul 의 새로운 신곡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김재일이
2017년 봄 ‘드림’ 이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잘 알려진 독일가곡과 함께 ‘이등병의 편지’의 작곡가로 알려진 김현성의 ‘홀로사는 즐거움’ 그리고 Finger soul 의 새로운 신곡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그대가 있음에’는 대중들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대중적인 가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잘 담겨있다.
수록곡 중 ‘아버지’ 라는 곡은 이 시대의 모든 아들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담고 있는데 거기에 바리톤 김재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 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드림’은 바리톤 김재일이 혼란스럽고 힘든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주는 쉼 같은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