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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GIGS Day] 윤한 LIVE에 초대합니다! (찾아듣기 프로젝트 Vol.15)

등록일|2017.01.09

  • Writer : 아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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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듣기 프로젝트 Vol.15 윤한
 
차트 속 노래가 식상해진 당신!
뭔가 새롭고 신선한 아티스트가 고픈 당신!
여러분의 그 고민 덜어드리기 위해 엠넷닷컴이 준비했습니다. 떠오르는 샛별부터 매니악한 아티스트까지 장르불문하고 소개해드리는 이 시간! 아티스트에게 직접 묻고 듣는 솔직한 이야기, 지금 만나볼까요?

찾아듣기 프로젝트 열다섯번째 뮤지션,
로맨틱 피아니스트 '윤한'을 소개합니다!


 
 '윤한'이 말하는 '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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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찾아듣기 프로젝트를 통해 [윤한]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간단한 인사말과 소개 부탁드려요.
 
- 대중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는 로맨틱 피아니스트 윤한입니다.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겸임교수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용인대에서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뮤지션으로서는 정규 3집을 발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영화 라라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주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이시자, 음악적으로도 다채로운 분이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뮤지션 윤한으로서 추구하시는 방향을 조금 자세히, 그리고 깊게 알 기회는 부족했는데요. 뮤지션 윤한의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 "장르는 중요치 않다. 세상을 멋지게 만드는 건 음악 자체다." 라는 루이 암스트롱의 말이 있어요. 저는 제 역할이나 음악을 하나의 테두리에 가두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피아니스트인지, 가수인지, 왜 클래식이나 뉴에이지같은 하나의 장르를 파고들지 않는지 의아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간혹 우리가 살면서 기분을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을 때가 있잖아요. 그것처럼 제 곡을 들었을 때 한가지로 정의되지 않았으면 해요. 다양한 생각이 드는 음악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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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공부하고 뮤지션이 되시기 위해 정말 다양한 노력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심지어 최근에는 교수로 임용되기까지 하셨는데요. 앞으로 집중하실 방향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 다양성과 새로움? 그러나 너무 아티스트적으로 흘러가기보다는 대중과 가까운 연주-음악 활동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에 시도하고 도전해보는 일이 좋고,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 좋습니다. 그런 사례로 어쿠스틱 라이브 투어를 꾀하고 있는데요. 트리오 정도의 소규모 편성으로 전국 카페, 게스트 하우스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투어로 작은 공간에서 이야기나누며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멋스럽게 차려 입어야만 하는 정통 연주 음악이 아니라 언제나 편하게 듣고 싶은 음악을 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고 싶습니다. 물론 영화음악을 전공했었기 때문에 스토리를 담는 영화나 드라마 쪽과의 협업은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관심도 아주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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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앨범에 관해 여쭤보려고 해요. 지난 11월 28일 발매하신 정규 3집 에 대한 내용입니다. 4년만의 정규앨범이고, 영화같은 느낌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셨는데요. '앨범소개' 내용 외에 감상하는 데 있어 집중할만한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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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집의 경우에는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모든 사랑의 과정들을 노래한 곡들이기 때문에, 각자 겪으셨던 애잔한 사랑을 추억하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반부의 피아노곡들의 경우엔 장소를 이름으로 따서 만든 곡들이에요. 실제 가본 곳도 있고, 가보지 못한 곳도 있는데요. 상상을 하며 작곡한 곡이어서 여러분들도 음악을 들으시면서 시르미오네, 부다페스트, 프라하를 상상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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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에 M GIGS에서 선택받은 엠넷닷컴 회원분들을 모시고 공연하신다고 들었어요! 그간의 공연들과 특별한 차별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3집 레퍼토리를 새로운 편성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7년을 맞이한 새로운 어쿠스틱 셋이에요. 즐겁게 신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편집자 주: 방금 전 관계자분과의 통화내용에 따르면 3집 전체를 라이브로 들으실 수 있는 기회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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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음악에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 혹은 음악이 있을까요? 혹은 앞으로 닮고 싶은 선배 뮤지션이라던가요! 아니면 동료 뮤지션 중에 좋아하는 분을 이야기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원래 이과생이었어요. 학업에만 열중하던 모범생(?) 이었는데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중에 TV에서 가수 김동률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전공하기로 결심했고요. 꿈이 생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음악 공부에 진력한 끝에 버클리 음대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음악을 하게 된 시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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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른 모습을 가지고 계시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을 하심에 있어 가장 집중하시는 부분은 어떤 부분일지 궁금합니다!

- 제 감정을 솔직하게 음악으로 기록하는 것? 어떤 영화 감독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어요.

(영화 분장의 남연우 감독 - "나의 진심은 무엇인가. 나는 나에게 얼마나 솔직한가.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자신을 속이는 것에 익숙해지는 게 어른이 되는 과정인가 싶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나의 진심을 찾아가고 싶다.")

저 또한 남들의 입맛에만 맞추는 음악보다는 제 솔직한 감정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대중에게 친숙한 분위기의 곡이 만들어지지 않더라도 자신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음악으로 기록하고 싶어요. 3집 녹음에서도 무작정 연주한 무려 8분짜리 즉흥곡이 앨범에 실리기도 했었습니다. 감정에 충실한 피아니스트이고 싶습니다. 


이전에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도 많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협업 계획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 클래식, 국악부터 힙합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꼽아보자면 요요마와 함께 해보고 싶어요. 클래식 첼리스트로 시작했지만, 크로스 오버를 시도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꿈을 가진 저로서는 작업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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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듣기 프로젝트의 공식질문 중 하나입니다. 뮤지션 "윤한"님을 좋아하는 분들이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어떤 곡들을 선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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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크리스마스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사운드도 탄탄하고 연주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훌륭한 앨범이에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크리스마스의 아련함, 설렘을 느끼게 만들어주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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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 자렛의 모든 곡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Be my love를 좋아합니다. 제목만 봐서는 마냥 밝고 아름답고 로맨틱한 느낌일 것 같지만, 막상 들어보면 꽤나 간절하고 애절합니다. 진심을 담아 사랑이 되어달라 말하는 곡 같아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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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라라랜드 삽입곡이자 저 또한 가볍게 커버했던 곡이에요. 다른 곡들도 화려하거나 잘 만들어졌지만, 영화 라라랜드의 여운을 가장 강하게 남기는 곡이 아닐까 싶어요. 꿈을 꾸는 사람들 모두에게 바치고 싶은 곡이자 혼자 있을 때면 문득 찾아 듣게 되고, 흥얼거리게 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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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이치 사카모토와 키스 자렛이 피아니스트로서의 제게 영향을 주었다면, 브라이언 맥나잇이야말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제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같은 겨울이면 생각나는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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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와 바이올린의 멋진 조화! 처음 들으시면 우리나라 분들 곡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 이채언루트의 곡입니다. 새로운 장르를 추구하는 저처럼 이채언루트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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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공유해주세요!

- 2017년엔 공연장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많이 할 계획이고요.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고 충분히 느끼며 좋은 음악을 남기고 싶어요. 그리고 영화 음악 작업도 해보고 싶고, 그림 공부도 하고 싶고, 계속 새로움을 만들어나가며 활동하고 싶어요. 10년 뒤에도 지금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으면 합니다.

 

[광고] 슬슬 입질이 오는 것 같아, 이메일 주소를 공개합니다. 찾아듣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시고 싶은 뮤지션, 기획사, 유통사의 제안을 받습니다.
단, 컨셉 및 일정에 따라, 모든 분들을 진행할 수 없는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kb.nah@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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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불문하고 소개해드리는 이 시간!
계속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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