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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with 악동뮤지션 '나무' 이야기와 촬영 현장 대공개!

등록일|2017.03.14

  • Writer : 엠넷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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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with 악동뮤지션 '나무' 이야기와 촬영 현장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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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은 with 악동뮤지션 <뜻밖의 만남> ‘나무’

양희은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지난 여름, 청춘들을 위로해주던 김반장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여덟 번째 싱글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에 함께한 아티스트는 봄 햇살처럼 밝고 순수한 에너지가 가득한 ‘악동뮤지션’이다. 이찬혁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작업한 ‘나무’는 악동뮤지션 특유의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멜로디와 양희은의 말하는 듯 힘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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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46년 VS 데뷔 4년, 47년 차 동시대의 아티스트

앞서 악동뮤지션의 작업들을 살펴보면 단연 눈에 띄는 건 노랫말이다. 악동뮤지션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이자 그 또래들이 바라본 세계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악동뮤지션과 비슷한 또래들과 또 그 나잇대를 지나온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들으면 들을수록 곱씹게 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공감이 되어 구구절절 다가오는 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고 불리우기 마련이다. 19살에 ‘아침이슬’로 데뷔한 양희은의 노래들 역시 당시 청년문화의 상징이었고, 현재까지 이어져 시대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늘 앞장서 왔다. 시작만 조금 다를 뿐 곡이 가진 메시지의 힘이 분명한 두 팀이다.
이들 노래의 힘이 이번 ‘나무’ 작업으로 어떤 빛을 발할지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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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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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나무’ Music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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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곡,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찬혁이 말했다 “요즘은 오디션이나 경연 프로그램으로 옛날 노래들이 많이 불리우잖아요. 그 전에는 정말 전혀 몰랐는데, 요즘에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옛날 노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젊은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도 그 중 하나였는데 젊은 층들이 70년대, 80년대 요즘 90년대 노래들도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양희은 선생님하고 작업을 하면서 이런 걸 많이 느꼈어요. 정말 우리가 그때 노래를 들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 그때 가수 분들의 영향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겠다 하는 생각을 이번에 많이 느꼈고, 실제로 작업하면서 선생님 노래를 많이 찾아 들었어요. 그때의 감성이 저는 요즘 세상에 좀 더 필요 한 것 같아요”
 
곡을 결정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저에게도 조금 도전이었어요. 양희은 선생님과 했을 때. 양희은 선생님을 악동뮤지션으로 만드는 건 되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제가 느끼기에도 되게 어리고 밝은 가사를 저희와 선생님이 주고받으면서 부르면 뭔지 모를 동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처음부터 들었어서.. , 차라리 우리가 70년대로 돌아가보자, 그때 감성을 젊은 사람들에게 일깨워보자, 라는 그 느낌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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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손. 할아버지의 얼굴. 할아버지의 주름살. 이런 것을 나무와 비교한 게. 너무 마음으로 들어왔어요.
편안한 느낌으로.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지만. 담담하게 긴 세월 살아낸 온갖 풍상을 겪으며 외로움을 겪으며 메마름을 겪으며 반갑게 비를 맞으며 자라온 그 그루터기.”  찬혁군이 보내온 두 곡 중 양희은이 ‘나무’를 결정한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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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녹음의 스타트는 양희은이 끊었다. 첫 소절이 시작되자 마자 찬혁과 수현의 표정이 밝아 졌다. 바로 이거였다며 엄지손가락을 척 세우기도 했다. “제가 데모 작업을 했는데, 항상 부를 때 마다 선생님 목소리를 상상을 하면서 불렀는데, , 아~ 역시 확실히, 뭔가 입체감이랄까요? 그 깊이가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딱 듣고 오빠랑 저는 ‘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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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만남> 여덟 번째 프로젝트. 대선배와 함께 한 악동뮤지션도 부담이었겠지만 데뷔 46년 차 양희은에게도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며 계속해서 음악의 폭을 넓혀가는 것 또한 매번 커다란 도전이다. 데뷔 시기의 차이에서 생긴 서로 다른 ‘선’ 이지만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교차점이 생겨 좋다는 양희은은 이번 악동뮤지션과의 작업이 무척 행복했다고 말한다. 특히 이번 싱글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찬혁에 대해 나이로만 판단해서는 안되는, 마음속에 음악에 대한 자기 것이 확실히 있어서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된다 말했다.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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