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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EDM씬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ODESZA(오데자)의 귀환

등록일|2017.09.12

  • Writer : 엠넷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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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 전 세계 EDM씬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데자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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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후보, 빌보드 어워드 베스트 앨범 후보, 다섯 번의 빌보드 일렉트로닉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일렉트로닉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차트 TOP 10에 18개월 동안 진입, 유투브 조회수 4억뷰 사운드 클라우드 2억 스트리밍, 2년간 전세계 모든 공연 전석 매진… 딱 보기에도 평범치 않은 대단한 이력을 가진 일렉트로닉 듀오가 3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들고 나타났다. 이 어려운 일을 당연한 듯 쉽게 해내고 있는 미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ODESZA (오데자)의 귀환을 전 세계 일렉트로닉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글: 뮤직카로마
 
■ ARTIST | 인디 일렉트로닉씬을 선도하는 대세 듀오, ODESZA (오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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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 일렉트로닉 음악씬을 더욱 확장시켜준 신예가 등장했다. ODESZA (오데자)가 발표한 정규 1집 [Summer’s Gone]은 꿈결 같은 사운드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비트, 중독적인 드럼과 깊은 베이스 사운드까지 EDM이지만 뻔하지 않은 신선한 사운드로 입소문만으로도 일렉트로닉 씬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렇게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오데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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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on Mills (aka CatacombKid)와 Clayton Knight (aka BeachesBeaches)는 웨스턴 워싱턴 대학에서 처음 만나 함께 레코딩을 시작하였는데, 이들은 시작부터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었다. 다른 음악과는 차별화되고 매혹적인 곡을 만들어가기 시작한 이들은 정규 1집 [Summer’s Gone]의 수록곡 ‘How Did I Get Here’와 ‘iPlayYouListen’이 단숨에 하이프 머신 (Hype Machine) 인기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치 이들이 살고 있던 노스웨스트의 해변처럼 느긋하면서도 상쾌한 사운드로 많은 이를 매료시켜 매니아층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으며, 엄청난 팬덤을 가진 일렉트로닉 듀오로 급부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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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발매된 EP, [My Friends Never Die EP]와 싱글, 그리고 리믹스 곡까지, 대부분의 곡이 공개와 동시에 하이프 머신 (Hype Machine) 등 일렉트로닉 차트 상위권에 순위를 올리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첫 정규작 이후로 끊임없는 음악활동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적 색깔을 점차 확고히 굳혀간 이들은 음악적인 진화뿐만 아니라 라이브 무대의 질도 함께 높여갔다. 코첼라를 비롯한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 그리고 미국 전역 투어 공연에 오르면서 그들의 음악에 걸 맞는 다채롭고 수준급의 무대를 구성하며, 더욱 많은 팬을 확보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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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인디 일렉트로닉씬의 새 바람을 일으키며, 승승장구를 이어오던 2014년, 이들은 영국 명문 레이블, 닌자튠의 서브레이블인 카운터 레코드와 계약하며 두 번째 정규작 [In Return]을 발표하여 한 단계 진보된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타임지에서는 오데자의 정규 2집을 두고 “다양한 보컬이 참여했지만, 시네마틱한 매력과 여백이 느껴지느 비트, 다채로운 멜로디가 느껴지는 오데만만의 사운드만큼은 통일감을 갖추고 있다.” 고 언급했으며, [In Return]으로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팝과 일렉트로닉을 절묘하게 섞은 이들만의 경쾌한 사운드로 평단뿐만 아니라 전세계 EDM 리스너들을 사로잡았으며, 수록곡 ‘Say My Name’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기록했다. ‘Say My Name’의 RAC 리믹스 버전은 58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리믹스 부문에 노미네이션되며, 다시 한번 인디 일렉트로닉씬의 대세로 자리를 굳혔다.

 
■ ALBUM | 황홀하고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세 번째 정규작 [A Moment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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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In Return] 발표 이후 무려 3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 3집 [A Moment Apart]는 갈망, 향수, 희망, 통합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며, 이번 정규작을 통해서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준다. 정규 1집은 오데자만의 사운드를 탐구하는 과정이었고, 2집은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시도를 실현해보는 과정이었다면, 이번에는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밀고 나가는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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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채롭게 깔리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부드럽게 조화되어 몽환적이면서도 편안한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또한 모타운과 60년대 서프 뮤직과 같은 음악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이를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녹여내어 매혹적인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운드를 다루는 데 있어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일렉트로닉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다. 파워풀한 신스, 다이나믹한 코드 진행, 가슴을 울리는 비트로 리스너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네마틱한 사운드 스케이프와 반짝이는 멜로디를 만들어내어 다양한 감정을 음악 속에 담아낸다. 또한 웅장함이 느껴지는 사운드 속에 소박함을 함께 갖추고 있어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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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자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조화해내는 능력은 이번 정규작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소울, 포크, 영화 음악, 일렉트로닉과 같이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는 하나로 녹여냈다. 각 요소를 잘게 쪼개 이를 일관성 있는 사운드로 겹쳐내어 이들만의 독특한 톤과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서로 다른 장르의 조화가 결국은 이들만의 개성이 담긴 독특한 음악으로 재탄생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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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자의 야심작인 이번 작품은 사운드적 확장과 더불어 정신적인 영역의 확장을 보여주는데, 퓨처리스틱한 사운드와 시네마틱한 분위기가 가득함에도 이들의 가장 인간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서는 이들이 어렸을 때 살았던 노스웨스트에 대한 기억과 어렸을 때의 추억을 음악에 녹여내어 향수의 감정이 강하게 느껴진다. 음악을 작업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따뜻하고, 오래된 감정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으며, 향수의 감정과 같이 슬픔과 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복합적이고 감성적인 감정을 담고 있다. 하지만, Mills는 음악을 통해 감정을 강요하기보다는 리스너들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느껴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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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인디 일렉트로닉씬의 리더로서, 오데자는 더욱 다채롭고 멜로딕한 음악적 색깔로 확장해내며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보를 보여준다. Harrison는 피아노, Clay는 피아노와 기타 연주로 앨범에 참여했으며, Regina Spektor, Leon Bridges, RY X와 같이 반짝이는 보컬이 피쳐링하여 이번 앨범에서 다채로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 ALBUM | ODESZA - A Moment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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