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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실력파 외국인의 역습..'춤·노래실력 탄탄'(종합)

등록일|2018.01.04

  • Writer : 김지연


전 세계적인 케이팝(K-POP)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고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실제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많은 아이돌그룹에는 외국인 멤버가 포함돼 있다.

하지만 크리샤 츄 같은 경우는 드물다.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한국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한국어가 서툴렀던 그녀는 각고의 노력을 통해 아이돌그룹 멤버도 아닌 솔로 여가수로 데뷔했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샤 츄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 무대를 첫 공개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6'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데뷔한 크리샤 츄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에 가창력도 빠지지 않아 외국인 연습생으로는 이례적으로 솔로 출사표를 냈다.

실제로 이날 무대에 선 크리샤 츄는 탄탄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샤 츄는 "그동안 예뻐지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도 했다"며 "하루에 운동을 4시간씩 했다. 운동은 따로 하고 춤추는 것도 따로 했다. 합치면 거의 하루종일 움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재미있게 즐겁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크리샤 츄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차트에 올라간다면 노력했던 회사 스태프분들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커피를 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크리샤 츄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에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크리샤 츄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된 '썬셋 드림(Sun Dream)', 같은 소속사 연습생 민주가 함께 호흡을 맞춘 미디엄 템포의 감성 발라드곡 '폴링 스타(Falling Star)'까지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담은 4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경연곡 '네버(Never)'와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Flow Blow가 만들었다. 

크리샤 츄는 이날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제공=얼반웍스 

이 기사는 enews 에서 제공하였습니다.
김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