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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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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 앨범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03:23) 유진
  • 가사
  • Sea 어 슈야 불끄자

    Shoo 음 자자 이젠 어후 너무 졸립다

    Sea 유진이 왜 안자고 부석부석 거리냐
    너 부석거리면 언니 못자는 거 알면서 일부로 그러는 거지

    Eugene 아니야 음음 먼저 자 나 그냥 생각 좀 해
    괌에 있을 때 생각이 갑자기 나잖아 생각 좀 하고 잘께

    Shoo 야 일로와 일로와 야 우리 우리 옆에 사이에 껴서 자
    잠 자면서 생각해

    Eugene 정말

    Sea 난 유진아 니가 그렁게 이마 만지면서 고민할 때
    언니 제일 맘 아퍼 진짜

    Shoo 근데 야 근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Eugene 그냥 들어봐 갑자기 그렇게 생각이 났는데
    바닷가에 아는 선배들이랑 그냥 낚시를 하러 갔었다.
    그런데 모닥불에 커피를 끓여 마시면서

    Sea 멋있다

    Eugene 사랑 얘기같은 것도 막 하고 그랬는데 그 떠 어떤
    오빠가 해 준 얘기야 그래서 막 난 그 오빠가 그런 얘기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상상 못 했는데

    Sea 어 진짜

    Eugene 어 근데 그렇게 외모와 다르게 센치하게
    좋은 얘기 해줬는 데 생각나서 아마 알지도 모르겠다 언니두

    Sea 야 알아도 우리 그냥 듣자 우리

    Shoo 그래

    Eugene 신데 들어봐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당신은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차라리 당신에게서 떠나고자 할 때
    당신은 또 그렇게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남들은 그리움을 형체도 없는 것이라 하지만
    제게는 그리움도 살아있는 것이어서
    목마름으로 애타게 물한잔을 찾 듯
    목마르게 당신이 그리운 밤이 있습니다

    절반은 꿈에서 당신을 만나고
    절반은 깨어서 당신을 그리며
    나뭇잎이 썩어서 거름이 되는
    긴 겨울동안
    밤마다 내 마음도 썩어서
    그리움을 키웁니다

    당신 향한 내 마음 내 안에서
    물고기 처럼 살아 펄펄 뛰는데
    당신은 언제쯤 온몸 가득 물이 되어 오십니까
    서로 다 가져갈 수 없는 몸과 마음이
    언제쯤 물에 녹듯 녹아서
    하나 되어 만납니까

    차라리 잊어야 하리라 마음을 다지며
    쓸쓸히 자리를 펴고 누우면
    살에 닿는 손길처럼
    당신은 제게 오십니다
    삼백 예순밤이 지나고 또 지나도
    꿈 아니고는 만날 수 없어

    차라리 당신 곁을 떠나고자 할 때
    당신은 바람처럼
    내게로 불어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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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스탭

이곡의 아티스트

유진

유진

여성 | 솔로

가요 > 발라드, 댄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Love - 앨범

Love

S.E.S.

199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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